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쌍둥이 유모차 내돈내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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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쌍둥이 유모차 내돈내산 솔직후기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유모차 리뷰

 

 

우리 둥이들이 뱃속에 있을 때부터 고민했던 유모차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바로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제품인데요. 가격, 크기, 무게, 활용도 모든 면에서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아무 정보도 없던 시절 백화점에 갔다가 부가부 동키를 보게 되었는데 가격이 엄청 비싸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말하길 유모차 디럭스 제품은 안전하고 튼튼하지만 엄마 혼자 끌고 다니기 엄청 크고 무겁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휴대용이나 절충형을 사라는 말에 여러 제품들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그중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를 선택하게 된 이유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구성품

 

 

제품 박스를 개봉했더니 본체가 폴딩 되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퀴 5개와 사은품인 컵홀더 1개가 보입니다.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 중 첫 번 째는 바로 폴딩이 엄청 쉽다는 건데요. 한 번의 터치로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보관할 때도 타사 브랜드는 바퀴로 세워지지 않고 옆으로 돌려세워야 해서 불편하다는 평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바퀴 쪽으로 셀프 스텐딩이 가능했습니다.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제품 기능

 

 

두번째로 좋았던 점은 절충형 모델치고 아이가 앉아 있는 시트의 폭이 넓다는 것입니다. 타사 제품 중 가장 가볍고 폭이 좁은 모델의 경우 시트가 거의 서로 붙어 있어 아이가 조금만 커도 불편해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넓어도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들 한테 민폐잖아요? 하지만 이 제품은 적당한 폭이 나오도록 설계되어 엘리베이터나 출입문에서도 여유 있게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12.5kg로 안정감은 유지하면서 휴대는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더라고요.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장점

 

 

세 번째 장점은 앞보기 유모차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한 차양막에 아이들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점, 그리고 최대 170도까지 눕혀지는 시트, 장보고 나서 짐 싣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아래 공간, 앞바퀴가 3개인 점도 들 수 있겠네요. 확실히 앞 바퀴가 1개 더 있으니 핸들링이 좋은 느낌입니다. 이밖에도 발받침 각도 조절이라던지 방수 기능 들도 정말 유용한 기능들입니다. 쌍둥이 유모차로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준비하지 않을 수 없겠죠?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시승기

 

 

제품에 부착된 금색 스티커가 정품인증하는 거라니 꼭 확인해보세요. 저 스티커가 없으면 AS가 안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아가들 유모차 탑승한 모습입니다. 벨트에 안전바에 딱 고정하고 나니 안전해 보이죠? 바람이 부는 날이라 아직 방풍커버가 없어서 밖에는 나가지 못했어요. 방풍커버 오면 근처 공원으로 신나게 놀러 갈 생각입니다. 쌍둥이 유모차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제품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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