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이혼 서주원 상간녀 소송 패소 유투브 아침먹고가 장성규

아옳이 이혼 서주원 상간녀 소송 패소 유튜브 아침 먹고 가 장성규

 

아침먹고가 아옳이 편

 

개인적으로 아옳이(김민영) 너무 팬이고 좋아하는 한 사람인데 이번 아침먹고가 편에서 너무 자극적인 소재들로만 방송되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영 앤 리치에 예쁘고 선함까지 갖춘 인플루언서여서 유튜브도 구독하고 자주 챙겨보고 있는 분입니다. 유튜브 채널 아침먹고가에서 방영된 내용 중에 어제 포스팅한 드라마 굿파트너 내용과도 연결되는 내용이 있어서 잠시 얘기해보려 합니다.

 

 

아옳이 이혼 상간녀 소송 패소

 

 

아옳이(김민영)님이 작년 전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인한 이혼이 굉장히 이슈였습니다. 보이는 바 아직 너무 젊고 예쁘게 잘 살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전 남편 서주원의 인스타에 올린 글로부터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고 얼마 뒤 아옳이(김민영)님 유튜브 영상으로부터 이혼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빠르게 만나고 결혼까지 초스피드로 한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신동, 김이나 작사가님이 하트시그널 방송을 인연으로 둘을 소개해줬다고 하는데 소개도 정말 가려서 잘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간녀 소송 패소

 

 

요새 드라마 굿파트너를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그런지 아옳이님이 언급해주신 법원에서 증거로 인정하는 범위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전남편 서주원이 4월 이혼소장을 보냈는데 새 여자는 1월에 만났다고 합니다. 너무 화가 나는 건 그냥 밥 먹고 만나는 정도로는 교제증거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더 센 수위의 명확한 증거가 필요한데 그건 그 이후 시점이라는 겁니다. 드라마에서도 현실에서도 정말 이해 안 가는 건 왜 법이 나쁜 사람을 도와주게끔 돼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간통죄는 왜 사라진 건지 그것 자체도 의문입니다. 다른 사례도 찾아보니 상간녀 소송에 승소하더라도 심적, 물적피해, 낭비된 시간은 몇억을 줘도 모자랄 것 같은데 2천만 원 정도밖에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혼 재산 분할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됬는데 재산까지 나눠줘야 하다니 법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너무 억울합니다. 법적으로 이혼 시 재산은 귀책사유 상관없이 나누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외도를 저지르고 가정을 파탄 낸 사람이 재산의 반을 요구하다니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전 남편 서주원은 카레이서, 레스토랑 운영을 해왔으나 재산은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역시 겉만 번지르르 한 사람은 속 빈 강정이라고 사람 볼 줄 아는 눈이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옳이(김민영)님은 마지막 도장 찍는 순간까지 이혼을 고민했다고 합니다. 결혼할 때 보다 헤어질 때 비용이 더 많이 들었다는 것은 정말 웃픈 내용이네요.

 

 

사람 만날 때 봐야 할 가장 중요한 점

 

 

아옳이(김민영)님은 결혼을 어린나이에 하다 보니 철이 없었고 눈앞에 보이는 멋져 보이는 외모나 직업만 보고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혼이라는 뼈를 깎는 경험을 하고 보니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고 첫 번째가 배려심 두 번째로 도덕성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외모는 포기할 수 없는지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생겼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차은우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하였습니다.

 

 

아침먹고가 아옳이편 마무리

 

아옳이(김민영)님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예쁘고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여서도 있지만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이라 느껴졌습니다. 아옳이 부모님과 여동생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저도 꼭 우리 딸들과 저렇게 화목하고 사랑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언젠가는 부모님, 아이들, 가족 모두 함께 데리고 미국여행을 하는 모습을 꿈꾸고 있습니다. 9/1에는 아옳이 팬미팅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하는데 100명만 참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둥이들을 데리고 서울까지 갈 엄두가 나질 않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해서 아옳이님 생일날 좋은 시간 함께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