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체온계 사용후기/씨어커버 구매 추천/내돈내산/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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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체온계 사용후기/씨어커버 구매 추천/내돈내산/솔직후기

브라운체온계 사용후기

 

 

브라운체온계 열 40도

 

 

봄이 되고 나서 날씨는 따뜻해졌으나 황사와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둥이들은 누가누가 이기나를 하듯 돌아가면서 감기에 걸려 콧물을 달고 삽니다. 하나가 좀 괜찮아진다 싶으면 또 하나가 아프고 정말 육아는 체력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첫째가 열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온도가 40도 까지 올라갔습니다. 부랴부랴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오늘밤까지 지켜보고 아이가 쳐지면 입원까지 고려해보라고 합니다.

 

 

브라운체온계

 

 

코랑 목이 많이 부었고 피부도 막 뒤집어 지기 시작하니 제 육아전선에도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작년 초 어린이집에 입학했을 때 한달이 지나고 폐렴으로 둘 다 입원했던 적이 있는데 어린 둥이들 둘을 데리고 3박 4일간을 어떻게 지나왔는지도 모르겠던 때가 있었습니다. 다시는 그렇게 고생하고 싶지가 않아서 입원만 하지 말자 생각하고 1시간 간격으로 열을 재봤습니다.

 

 

씨어커버 착용 전 후

 

 

감기에 걸린 아이들을 돌볼 때 브라운체온계는 필수입니다. 아마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겁니다. 체온재는 부분에 끼우는 브라운 전용필터를 다 써서 주문하려고 검색하다가 씨어커버를 처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아이들 열을 체크할 때 항상 휴대폰 후레쉬를 켜야되서 불편했었는데 이런 신박템이 있는걸 보고 당장 구매를 눌렀습니다.

 

 

브라운체온계 씨어커버

 

 

새벽에 씨어커버 불을 켠 모습입니다. 불빛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아이 귀 가까이에 가져가면 온도를 측정해야하는 귓구멍만 탁 비춰서 정말 편리합니다. 저 같이 이렇게 늦게 아신분들 없겠죠?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완전 꿀템입니다. 혹시나 아직까지 모르셨던 분이 계시면 꼭 구매하시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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