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해피아워/조식 후기 체크인 후 룸에서 2시간 정도 쉬다가 해피아워를 즐기기 위해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로 이동하였습니다. 해피아워 시간은 16:30부터 21:30까지 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1시간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생네 커플과 같이 식사를 했는데 마음 놓고 여유롭게 칵테일 한잔, 와인 한잔 즐기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해피아워 때 라운지로 들어가면 테이블마다 들어온 시간을 체크해서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저희는 오후 7시에 라운지에 내려왔는데 제법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인원수에 따라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로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낮에 라운지 이용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냉장고에는 맥주, 탄산음료, 주스, 토닉워터 등이 세팅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