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이어플러그 리뷰(feat. 층간소음 방지용 귀마개)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층간소음 한 번쯤 다들 느껴보셨을 겁니다. 수면의 질이 굉장히 떨어져서 다음날도 좀비모드로 지내게 되곤 하죠.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2년 전 이사를 오고부터 일정 시간 동안 반복되는 쿵쿵쿵쿵 하는 발 망치 소리와 커다란 고무대야 턱턱 놓는 소리에 몇 번이고 관리실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했던가요. 위층 아주머니가 내려와서 하는 말이 “이 정도도 못 참으면 공동주택에서 살면 안 되지~”였습니다. 성인 3명만 산다는데 12시~새벽 1시까지 거대한 발 망치 소리를 내며 다니고 안마의자 소리, 매 주말마다 김치를 담그시는지 큰 물건 옮기고 바닥에 턱턱- 놓는 소리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끼고 신랑한테 다른 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