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에서 중고책 팔기 2탄!!(feat. 발송처리방법, yes24지정택배요청, 예치금 정산하기) 요즘은 리디북스 페이퍼프로, 크레마, 아이패드 등 전자책 기기 많이들 사용하시죠? 정말 책장 넘기는 것 같은 느낌의 색감과 질감이 더해져 전자책 기기 화면에 더 익숙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왠지 모르게 아직도 그냥 제 손으로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책을 보는 게 익숙합니다. 아날로그 감성, 레트로 그런 게 아직 좋더라고요. 전자책 기기 안에 책 몇십 권씩도 저장이 가능하다던데 참 세상 많이 좋아졌다 싶습니다. 사실 책을 한 달에 두어권씩 사모으다 보면 책장이 꽉 차 자리가 없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보통은 안 보는 책을 다 버리거나 헌책방에 가서 오백 원, 천 원씩 받고 팔아버리기도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