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 한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시간은 얼마나 쏜살같은지 마지막 포스팅을 한지 무려 한달이나 흘렀네요. 회사에서 점심시간 직원들과 함께 스타벅스에 들러 맛있는 커피한잔 테이크 아웃하며 산책하는 것이 요즘의 낙입니다. 얼마 전 부터 스타벅스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입니다. 원래 프리퀀시를 모으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직원들과 자꾸 참새방앗간 들리듯 스타벅스를 가다보니 프리퀀시 스티커가 꽤나 많이 쌓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17개의 프리퀀시 스티커를 모으고 라미펜 수령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왼쪽에 있는 화면은 이미 오른쪽 화면의 라미 스페셜 에디션을 수령하고 나서 새로 모으기 시작한 프리퀀시 화면 입니다. 요새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노동에 대한 보상으로 자꾸 스타벅스를 가게 됩니다. 그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