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 "슈츠(Suits)" 이제 태풍 장미가 한 풀 꺾인 걸까요? 비가 그치니 찌는 더위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수해로 피해가 큰 지역들들은 걱정입니다. 빨리 잘 수습이 되어야 할 텐데요. 코로나와 홍수로 인해 휴가는커녕 분위기가 영 어수선합니다. 저희 부부는 이번 휴가는 그냥 넘겨버리고 홈캉스를 하기로 했는데요. 넷플릭스와 맛있는 음식만 있다면 집에서도 훌륭한 바캉스가 될 수 있으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미드 "슈츠(suits)"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드라마는 맨하튼 도심의 로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 최고 일류 로펌의 대표변호사 하비 스펙터와 한 번만 보면 모든 걸 완벽하게 다 외워버리는 사진기 같은 기억력을 가진 마이클 로스의 환상적 ..
넷플릭스 미드 추천 남부의 여왕(Queen of the South) 영화, 드라마 취향이 정반대인 남편과 나. 그런데 유일하게 스타트를 같이 끊은 미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바로 넷플릭스 미드 “남부의 여왕”입니다. 현재 넷플릭스에 시즌4까지 나와 있고 USA Network에서 작년 시즌 5를 확정했다는 카더라만 들리고 아직 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약상 주제의 청불 미드 답게 장면 곳곳에 잔인한 장면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총 맞는 장면이 그대로 나오는 건 기본. 고문하는 장면 등 비위가 약하거나 심약하신 분들은 다른 드라마를 보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원래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 드라마는 보지 않는 편인데 남부의 여왕은 너무 궁금해서 그런 장면만 10초씩 스킵해서 넘기고 봤습니다. 남부의 여왕은 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