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피 보드북/꼬마들의 친구 추피/추피의 생활이야기/추피지옥/추피 보드북 17종 세이펜 호환/내돈내산/솔직 후기 16개월쯤 맛보기 삼아 사준 책에 크게 관심이 없던 둥이들. 18개월을 지나면서부터 책을 직접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합니다. 여러 악기소리가 나는 어스본 오케스트라북, 추피의 생활이야기, 추피 보드북 이렇게 3가지 책을 사주었는데 추피 보드북을 가장 많이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아직 어린 아기들이어서 그런지 얇은 종이로 된 책보다는 보드북이 잘 찢어지지도 않고 책 모서리가 둥글둥글해서 손 다칠 염려도 없고 보기에 좋았습니다. 오늘은 시원하게 플렉스 해버린 추피 보드북 17종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맛보기 용으로 구매했던 책들을 둥이들이 갈기갈기 찢어놔서 새책을 사줄까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