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타벅스 여름 md 블루 써머 라인/솔직후기

2021 스타벅스 여름 md 블루 써머 라인/솔직 후기

 

2021 스타벅스 여름 md

 

 

정기검진을 마치고 병원에서 나오다가 스타벅스에 잠깐 들렸습니다. 6/22이 스타벅스 여름 md 블루 써머 라인 출시일이었는데 저는 하루 지나고 나서야 이번 md를 실물로 보게 되었네요. 솔직히 말해서 이번 md 정말 탐날 정도로 예뻤습니다. 유리 글라스와 머그컵, 텀블러까지 시원한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스타벅스 여름 md 블루써머라인

 

 

스타벅스 여름 md 이번 사진입니다. 제가 갔던 매장에는 제품이 다 소진되었는지 그라데이션된 텀블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md사진만 봐도 시원함, 청량함이 느껴지시죠? 특히 내열유리로 만들어진 블루 써머 미스틱 글라스의 오묘한 컬러가 계속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느낌의 지난 시즌 md를 샀던 지라 또 지르지는 못했네요.

 

 

스타벅스 계명대 동산병원점 내부

 

 

제주 말차 라떼, 돌체라떼 디카페인, 부드러운 티라미수 롤을 시켜놓고 md제품 들을 쭉 둘러보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매장에 좌석이 거의 없어서 한산하고 사람이 붐비지 않아 좋았습니다. 여름 md 제품들 중 글라스와 머그는 많이 소진되었는지 재고가 하나씩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2021 스타벅스 여름md 블루 써머 미스틱 글라스

 

 

이전에 샀던 글라스 제품과는 달리 이번 여름 md 블루 써머 미스틱 글라스의 경우 내열유리로 만들어졌습니다. 따뜻한 음료를 담을 수는 있지만 열전도가 높아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라고 되어 있네요. 얇은 유리잔이어서 펄펄 끓는 물은 넣으면 깨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퍼플과 블루 그리고 화이트가 섞인 듯한 컬러에 마치 잔잔한 물결이 치는 듯한 디자인에 이 제품은 20,000원입니다. 제품은 무진장 예쁘나 역시 가격은 사악하네요.

 

 

2021 스타벅스 여름 md 블루 써머 세라믹 머그

 

 

보자마자 남편이 픽 했던 제품!! 블루 써머 세라믹 머그입니다. 도자기제답게 조금 무게감이 있습니다. 바닷물과 모래사장 하늘을 연상하는 이 제품은 묵직한 두께가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컬러 조합도 매우 좋습니다. 제일 사고 싶었던 제품 중에 하나!! 이 제품의 판매가는 19,000원 이네요.

 

 

2021 스타벅스 여름 md 텀블러 3종류

 

 

블루 써머 ss스탠리 텀블러, 블루 써머 슬림라인 워터보틀, 블루 서머 올슨 텀블러 제품입니다. 블루 써머 ss엘마 텀블러는 이 매장에는 없었습니다. 3가지 텀블러는 각각 39,000원/ 20,000원/ 19,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모양이나 색상이 크게 튀지 않아서 무난하게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습니다.

 

 

2021 스타벅스 여름md 2차 서머 마운틴 글라스

 

 

서머 마운틴 글라스의 경우 몇 주 전에 출시되었던 제품입니다. 글라스 안에 조그마한 산이 입체적으로 올라와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손잡이의 디테일도 맘에 듭니다. 대신 세척할 때는 조금 더 꼼꼼하게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제품 가격은 23,000원입니다.

 

 

스타벅스 여름 md / 매장 둘러보기

 

 

2021 스타벅스 여름 md 써머 라인을 죽 둘러보고 나니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사실 블루 써머 미스틱 글라스와 세라믹 머그가 탐났지만 이전 시즌에 구매했던 제품들 때문에 이번엔 단념해야 했습니다. 테이크 아웃한 음료를 마시며 집으로 출발~!! 다음 시즌의 더 예쁜 md를 기대하며 2021 여름 md 써머 라인 솔직 후기였습니다. :-)